본문 바로가기

텅장리뷰

[피자 알볼로 메뉴] 꿈을피자, 하프앤하프 재주문해서 먹어보니

알볼로피자

리퓨퐁퐁의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피자알볼로 메뉴] 꿈을피자, 하프앤하프 재주문해서 먹어보니

 

 

 

저는 평소에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보다는 직접만든 신선한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요즘은 저도 더워서 요리하기도 귀찮더라구요...

 

나름 까다로운 입맛인데, 최근에 배달 음식중에 맛있게 먹은건 '피자알볼로'예요.  

 

첫번째 메뉴는 '꿈을 피자' 입니다. 이 피자를 먹어보고 그 다음부터는 알볼로에서만 피자를 주문하게 되었어요!

 

알볼로피자 꿈을피자

 

결론적으로, 알볼로피자맛은 '흑미도우'를 사용하고 재료가 신선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맛있어요!

 

 심지어 남은피자를 냉장고에 넣어놓고 2틀뒤에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배달음식 남아서 다음날 먹으면 별로인거 아시죠?...

 

 그런데! 알볼로는 다음날 데워먹어도 맛있는 피자예요. '꿈을피자' 가격은 L 28,000 R 24,000 입니다. 거기에 '치즈 엣지' 추가는 4000원 이예요. 

 

 

 

 

 

 

 그리고 결제할때 할인 받으셔야죠! 할인혜택은 현대카드20%, KT15% 입니다. 저는 KT라서 할인15%받았어요. 대신, 피자알볼로 어플깔고 결제해야 가능합니다.

 

 2명이서 저는 라지로 시켰어요. 엣지는 꼭 추가하는거 츄천합니다. 저는 항상 치즈를 추가해요. 

 

 '꿈을피자'를 본격적으로 리뷰해볼께요! 개인적으로 여성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4가지종류라서 여러가지 맛이 들어있어 좋았어요. 남편이랑 함께 먹었는데 신랑도 잘 먹더라구요. 하지만 야채나 과일 별로 안좋아하시는 남자분들은 비추입니다. 

 

 "생바질을 갈아 만든 바질페스토, 유기농 크랜베리, 해남산 고구마와 파인애플, 호주산 목심 만을 볶아서 만든 불고기" 이렇게 토핑이 4가지가 들어있는 피자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질을 좋아해서 바질페스토 피자먹고 너무 신선하고 맛있더라구요.

 

 이건 하프앤하프 메뉴로도 나왔으면 하는 메뉴!! 나머지 크렌베리, 고구마도 갠찮고 불고기맛도 맛있어요!

 

 알볼로 피자를 맛잇게먹어서 재주문 할때는기본메뉴가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주문한건 '하프앤하프' 불고기&콤비네이션피자입니다. 

 

알볼로피자

 

'하프앤하프'는 정통 피자중에서 먹고싶은 2개를 반반으로 고를수 있는 메뉴예요. 저는 '불고기'와 '콤비네이션' 2가지를 골랐어요.

 

 '하프앤하프' 가격은 L 19,000 R 16,000 입니다. 마찬가지로 치즈 엣지추가는 4000원이구요. 

 

 '불고기피자'의 재료는 소고기, '콤비네이션'은 재료는 돼지고기라서 나름겹치지않게 주문해보았어요! 요즘 광고하는 신메뉴에는 너무 많은게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이날 저에겐 심플한게 당겨서 기본적인 메뉴도 맛있을까? 하고 시켰는데....드라마 보면서 남편과 순샥해버렸어요!

 

 

 

 

불고기와 콤비네이션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깔끔해서 맛있어요. 그래서 '핫소스'랑 '갈릭소스' 찍어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저처럼 느끼한거 싫어하시는분 이라면 좋아하실것 같네요. 남편이랑 라지시켜서 먹고 2조각은 남겨두었어요.

 

 

 

 

 

 

 역시 다음날에 먹어도 맛잇더라구요!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시면 촉촉하면서 맛있습니다. 너무 많이 돌리면 딱딱해지니까 냉장고에 두었다면 1분만 돌리세요!

 

 알볼로피자는 전체적으로 도우가 맛있어요. 촉촉하고 재료도 신선한 느낌이구요. 외식하기도 힘든요즘... 집콕하면서 잘 먹었습니당!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여기까지 리뷰퐁퐁의 알볼로 피자 '내돈리뷰' 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