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리뷰] 스톤헨지 Silver 코인 목걸이 사서 착용해보니
날씨가 바뀌면 옷이나 신발을 사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제는 선선한 가을이 오니 뭔가 계절에 맞는 패션아이템을 사고 싶은 욕구가 뿜뿜합니다.
최근에 예능이나 드라마에 연예인들이 코인목걸이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목걸이에 관심이 가게 되었어요.
캐주얼한 티셔츠에도 셔츠에도 다 잘 어울리는 느낌이고 기본템에 포인트를 주기에 예쁜것 같죠. 무엇보다 쥬얼리 하나로 '분위기' 있어보이는 느낌입니다.
요즘은 코인목걸이에 레이어드하는게 유행인것 같아요. 특히나 볼드한 느낌의 목걸이와 깔끔한 코인목걸이를 레이어드 하니 예쁘네요....!
검색창에 보세부터 브랜드까지 여러 종류의 코인목걸이를 찾아보니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다. 그래서 꼼꼼히 후기도 읽어보다가 스톤헨지 목걸이를 발견어요.
스톤헨지가 가격도 갠찮으면서 백화점 브랜드라서 뭔가 보세보다는 신뢰가 갔다. 그리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가격은 40,500원. 배송은 3일정도 만에 도착!
백화점 브랜드 답게 영롱한 박스와 품질 보증서를 함께 보내주었다. 뜯어보니 영롱한 목걸이! 생각보다 실제로 보니 마음에 들었다. 제품명은 '스톤헨지 코인 퀸 네크리스 SC1334' Silver 925/ 로즈컬러 이다.
컬러는 로즈골드라서 제가 딱 원하는 느낌이었어요. 원래는 실버제품이니 보세에서 도금한것 보다는 변색이 덜 될것같지만 그래도 조심은 해야할것 같아요.
아무튼 완전 금색이면 좀 너무 블링블링할것 같았는데 적당히 로즈골드빛이라서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입니다.
스톤헨지 고유의 흰박스에 하늘색 리본이 영롱합니다. 상자와 작은 쇼핑백도 함께 들어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스톤헨지 '품질보증서' 이구요, 스톤헨지 스토어팜에서 구입하니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왔네요.
코인목걸이는 세련되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팬던트 크기는 크지 않지만 적당이 포인트 되고 중간중간 작은 볼이 셋팅되어 있어서 좀 더 유니크한 느낌입니다.
총 기장은 40cm이고 보조체인이 5cm 달려있어서 길이조절이 가능합니다.
팬턴트가 큰걸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작게 느껴지실 꺼예요. 하지만 저처럼 적당히 포인트 되는 목걸이 찾으시는분들이라면 마음에 들것 같네요. 자세히 보면 팬던트 안에는 티아라를 쓰고있는 엘리자베스가 있어요.
직접 착용한 사진입니다. 니트에도 잘어울리고, 티셔츠, 셔츠에도 다 잘어울려요. 사실 다른 디자인으로 스톤헨지 14k 목걸이가 있는데 여성스러운 느낌이라 캐주얼한 코디에는 안어울리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코인목걸이'의 장점은 여성스러운옷도, 캐주얼한 느낌에도 다 잘 어울린다는거예요. 데일리템이라 요즘 매일 하고 다니네요!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 겨울까지 계절 상관없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스톤헨지가 백화점 브랜드라 '14k 목걸이'는 20만원 넘게 주고 샀던 기억이 있는데.... 이 제품은 실버라서 그런지 4만원정도라 가격도 부담없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가격대비 만족하며 착용하고 있어요.
저의 진솔한 리뷰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리뷰퐁퐁의 스톤헨지 코인 목걸이 '내돈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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