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고려은단 비타민C 3000 영양제 먹어보니?
(Feat. 메가도스)
선선한 날씨가 이제는 춥고 건조하게 느껴지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밤낮으로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특히나 건강관리를 잘 해야해요.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잘 퍼진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춥고 건조한 겨울에 독감도 유행하는거구요. 우리 몸도 면연력이 약해질수도 있어요.
그래서 요즘같은 때는 더욱 신경쓰고 관리해야 합니당.
저는 앞자리 숫자가 올해 바뀌면서 이제는 몸에 좋은거 챙겨먹게 되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 영양제 챙겨드시고 있나요?
저는 요즘 비타민C, 오메가3, 유산균, 콜라겐 등등.... 다양하게 먹고있네요.
그중에서 오늘은 최근에 제가 구매한 비타민C 영양제 리뷰를 해볼께요.
제가 구매한 비타민C는 '고려은단 메가도스 비타민C 3000' 이예요.
가격은 29000원으로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한박스에 3g이 100포 들어있어서 양도 많고 가격도 갠찮은것 같아요.
그런데 왜 비타민에 '메가도스'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메가도스'란 하루권장량을 초과해서 비타민C를 과다복용하는 섭취방법이예요. 그래서 과다복용의 '부작용'도 있을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일단, 비타민C가 몸에 좋다는건 대부분 잘 아실꺼예요.
비타민 중에서도 가장 '항산화' 기능이 크기때문에 단일 영양제로도 많이 나옵니다.
항산화란 한마디로 산화되고, 노화되고 있는 우리몸을 막아주고 늦춰준다는게 항산화예요!
비타민C의 효능은 면역기능 강화, 콜라겐을 형성하여 피부, 뼈, 머리카락, 관절 건강을 유지.
항산화 및 해독작용, 철의 흡수에 도움을 주고,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 좋은 항산화 영양제로 약사분들이 권하는게 비타민C 이더라구요.
사실 저도 너튜브로 약사님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을 듣고 비타민을 꾸준하게 먹고 있어요.
하지만, 비타민C가 아무리 좋아도 만병통치약은 아니고 말그대로 건강을 보조해주는 기능식품이기때문에
성분과 주의사항을 잘 알고 드셔야 해요!
비타민C가 워낙 항산화 기능으로는 효능이 좋아서 메가도스로 드시는분들도 늘어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메가도스를 해보려고 비타민C3000을 사보았어요.
고려은단은 원래 비타민C 알약이 더 유명하긴하죠. 알약은 하나에 1000mg의 비타민c가 들어있어요.
알약과 마찬가지로 '비타민C3000'도 100% 영국산 비타민C 원료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기존 알약 비타민C와 다른점은 입자크기가 약 150~850um의 결정 형태의 비타민C '가루타입' 입니다.
그리고 3000mg의 비타민c가 들어있습니다.
하루 권장량이 보통 500mg이라고 들었지만 그정도 먹어서 항산화 기능을 보기는 어렵다고 해서 요즘은 메가도스로 먹는 영양제가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가루타입이 몸에 흡수가 더 잘 된다는 말을 들어서 저는 가루타입 영양제로 구매한거구요!
박스를 열어보니 양이 풍성하네요.
한박스에 100개나 들어있는데 2만9천원에 샀기에 가격대비 만족하며 먹고 있습니다.
원래 가루타입은 고가이거든용.
이전에 먹었던 다른 비타민C는 30개에 5만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아무튼, 저는 하루에 한포씩 먹고있어요.
밥먹고 식후에 입에 털어놓고 물과 함께 꿀꺽 먹습니다.
아참, 비타민C는 공기에 노출되면 바로 산화된다는거 아시죠? 그래서 하나씩 다 소포장 되어있네요.
비타민C를 뜯었다면 바로 드시는게 좋아요!
한팩을 꺼내어 보았어요. 한팩에는 10개가 들어있어요.
한팩은 사무실에 두고, 나머지는 집에두고 이곳저곳 두고 먹기에 좋네요.
소포장을 뜯으니 비타민C3000의 낱개포장이 나옵니당.
하나씩 뜯어먹기 좋아서 휴대하기에 편리해요.
비타민C 3000은 가루타입으로 막상 먹으면 엄청 셔요. 처음 드시는 분들은 깜짝 놀랄수도 있답니당.
저는 기존에 먹어왔던 가루타입이라 거부감 없이 먹었는데요... 남편은 먹을때마다 미간을 찡긋하며 먹어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 알려드려요! 비타민C 섭취할때 주의사항 입니다.
비타민C는 강한 산성이예요. 그래서 공복에 드시면 안된대요. 식후에 먹거나 조금 배가 채워지고 나서 먹는게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산성이기에 치아에 닿을때 부식될 수 있어요.
그래서 가루로 먹을때는 입에 물 한모금 머문상태에서 그위에 털어서 먹고 얼른 삼키는게 좋아요.
드신 후에는 물로 입 안을 헹구듯이 여러번 마셔주는것도 좋구요.
또 한가지 주의사항은 약사님 너튜브를 보니.... 비타민C를 물에타서 바로 마시는건 괜찮은데,
물에 탄 것을 가지고 다니면 공기중에 산화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일 좋은건 뜯고 바로 먹는게 좋대요.
대신, 되도록 이에 닿지않게 먹는게 중요하겠죠.
저는 예전부터 비타민C를 먹고, 최근에는 메가도스로 먹고 있는데요.
꾸준히 먹어보니, 확실히 피로감이 덜하고 피부톤도 조금은 맑아진것 같아요.
엄청 하얘졌다는 아니지만.... 피부에도 항산화 기능을 한다고 하니 계속 먹을 예정입니다.
또한 유해산소로 부터 세포를 보호하기때문에 항바이러스 기능도 있으니 요즘같은 때에 비타민C 섭취는 꼭 필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꼭 거쳐갔던 허약체질인데...
비타민C를 메가도스 한 이후로는 감기도 거의 안걸린것 같네요!
비타민C 효능이 좋은만큼 메가도스 하시는분들도 있는데요, 그만큼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으니 비타민C 섭취할때 '주의사항'과 '부작용'에 대해 미리 숙지하시고 드시면 좋겠네요.
결론적으로, '고려은단 메가도스 비타민C 3000'은 가격대비 양이 많은게 장점입니다.
2만9천원에 100포가 들어있고 영국산 100%비타민C 원료입니다. 품질과 가격에 만족하며 먹고 있어요.
3000mg의 비타민c가 들어있으니 고용량으로 먹는 메가도스로 먹기에 좋은것 같아요!
영양제는 치료제가 아니고 말그대로 건강보조식품이니 몇번 먹다 말게 아니라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볼수 있잖아요?
저는 꾸준히 먹으니 피로감이 덜하고, 피부톤이 맑아진 느낌이 있어요. 환절기에 감기도 잘 안걸리구요.
다먹으면 재구매 할 예정입니당!
대신, 비타민C를 메가도스 할때는 공복이 아닌 식후에 드세요.
그리고 치아에 닫지 않게 입안에 털어서 물과 함께 섭취해주세요.
모두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리뷰퐁퐁의 고려은단 비타민C3000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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