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제주 여행에서 힐링할 수 있는 '노을' 감상하는 곳

제주도 해안드라이브 코스 

 

 

제주도 해안 드라이브 코스: 제주 여행에서 힐링할 수 있는 '노을' 감상하는곳.

 

 

 

오늘은 '제주도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꼬옥 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제주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 리뷰입니다. 또한 석양이 지는 시간에 가신다면, 인생 노을을 만나실 수 있어요. 

 

 제주도의 '푸른바다'를 만끽하고 싶다면 드라이브를 빼놓을수 없겠죠! 따로 돈도 안들고 차만 있다면 가능해요.

 

 공항에 내려서 렌트카를 타고 '네비게이션'에 세화해변 해안도로, 김녕해수욕장, 월정리해변 등을 검색하셔서 제주도 "동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제주도 해안드라이브 코스 

 

 

 저는 오픈카를 렌트했는데 드라이브할 때 너무 좋았어요. 제주의 청량한 바다를 만끽 제대로 했답니다.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드라이브하면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 

 

 다른 관광지 가기전에 월정리해변인 제주도 동쪽으로 해안도로 드라이브하면 제주도에 온게 실감 날꺼예요! 

 

제주도 해안드라이브 코스 

 

 

 

그래서 공항에 내려서 바로 가기 좋아요.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시원한 바람이 반겨주는 제주도의 푸른바다로 드라이브하시면 힐링 제대로 입니다! 바다가 바로 옆에있어서 정말 기분이 청량해집니당. 

 

 보통 제주도 가면 애월쪽 바다 sns에 핫한 카페부터 많이 찾으시죠? 저도 예전엔 그랬어요...근데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제주도 드라이브코스'를 검색하고 갔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아서 이번엔 동쪽을 좀더 많이 보고왔네요. 

 

 

 

 

 제주도 동쪽이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하면서 분위기 있고 좋아서 저는 다음날 또 갔었어요! 그래서 동쪽 해안도로 드라이브할때는 일반 도로보다 차가 별로 없으니,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바다보면서 드라이브 하기 좋아요. 

 

제주도 해안드라이브 코스 

아무튼 제가 말하는 이 해안도로는 '제주도 북동쪽'으로 김녕해수욕장부터 월정리해변 ,세화해변을 지나 성산까지 이어지는 바닷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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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녕'에서부터 '성산'까지 해안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가는 곳곳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해수욕장에서는 차를 세우고 산책해도 좋고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카페를 가기도 좋았어요. 여기는 월정리 해변이예요.

 

 

제주도여행 월정리해변 

세화해변, 김녕해수욕장을 지나 월정리해변에 도착했어요! 20분 좀 넘게 해안도로에서 드라이브 했네요. 월정리에 도착했는데 카페나 맛집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에 주차하고 월정리해변을 산책하고 해변바로 앞에 있는 카페 가기에 좋아요. 

 

 

 

제주도 월정리 해변

 

남편과 함께찍은 커플샷! '월정리'에는 바람개비같은 '풍차'들이 많아서 제주도의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것 같아요. 이날 날씨도 너무 좋아서 해변 산책하기에 참 좋더라구요. 월정리해변 가시면 모래사장에서 꼭 산책해보세용. 

 

월정리 해변 

해변을 산책하고 잠시 카페에 갔어요. 제가 갔던 카페는 '토끼문' 입니다. 월정리해변 바로 앞에 있고 루프탑도 있는 넓은 카페였어요. 

 

 통유리로 되어있는 커다란 창문너머로 시원한 바다가 보입니다. 바다보고, 산책하고, 사진찍구 커피 마시고잠시 쉬어갑니당. 

 

 

제주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그리고 다시 제주도의 다른곳을 관광하고 저녁 때쯤 다시 김녕해수욕장을 지나가야 했어요. 숙소가 동쪽에 있었거든요. 운전하는 남편에게 마침 낮에 너무 예뻤던 그 해안도로를 다시 지나서 가자고 했어요. 

 

 

 

 저녁먹고 출발했는데, 다시 제주도 동쪽인 김녕으로 돌아오는길에 그 해안도로에서 인생노을 보았습니다!! 아참, 저는 봄에 보았는데 해가 지는것이 '계절'마다 다르니까 시간대 확인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제주도 드라이브코스  노을 

 

 

인터넷에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곳이에요. 차타고 가다가 '김녕해수욕장' 근처에 노을을 발견하시면 차세우고 잠시 노을을 감상해보세요. 이래서 사람들이 제주도에 한달살이, 일년살이 하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바라만봐도 황홀하고 행복 그 자체. 이 광경을 보니 저도 제주도에 살고 싶었어요.... 제주 여행길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노을 보시길 바래요.

 

 

아름다운 광경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사진으로 다 담을수가 없어요... 이때 지나가는 다들 차들도 다 멈추고 내리셔서 노을 찍으시더라구요.

 

 그리고 근처에 바람개비같은 '풍력발전기' 같은게 있어서 더 예쁘더라구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아쉬운 마음에... 동영상도 찍어보았습니다.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 노을보는곳

 

 

 

이번 여행에서 저는 인스타에서 유명한카페보다는 이렇게 '해안도로' 따라서 자유롭게 드라이브는게 참 좋았어요. 언제가도 참 아름다운 제주도네요! 

 

 저의 진솔한 리뷰가 여행계획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여기까지 리뷰퐁퐁의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 리뷰였습니다.